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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저장소 github의 기능 소개

RunningWater 2018. 3. 17. 22:47

원격저장소란?

이전 포스팅에 git을 통해서 파일들을 저장했습니다. 이렇게 저장하는 것은 로컬 저장소에 저장됩니다. 로컬이라는 말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에 저장했다는 것이죠. 그럼 원격저장소는 어디에 저장하는 걸까요? 인터넷이나 네트워크 등을 통해 외부에 저장하는 것을 원격저장소라고 합니다.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원격저장소인 github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ithub

깃허브는 가장 큰 git저장소 입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이용하고 있고, 깃허브를 통해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깃허브 홈페이지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을 통해서 github에 가입해주세요. 깃허브를 이용하면 장점이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몇 가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 구경하기

github는 오픈소스의 경우 무료로 저장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행중인 많은 프로젝트들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private 저장소의 경우 달마다 일정 금액을 내야합니다.)

부트스트랩검색창에 bootstrap을 입력해보세요.


부트스트랩은 가장 유명한 프레임워크 중의 하나이고, 깃허브를 이용해서 서비스하고 있는 아주 대규모의 프로젝트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은 깃허브의 아주 좋은 장점입니다.

프로젝트의 소스 가져오기

오른쪽 상단을 보면 fork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포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저장소에 있는 내용을 자기의 저장소에 저장합니다. 

포크 기능포크를 누르면 자기 저장소에 해당 프로젝트가 저장됩니다.


twbs / bootstrap이 닉네임/bootstrap으로 변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포크기능을 통해서 소스를 가져온 다음에 스스로 수정해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소스코드를 올릴 때 필요한 gist

많은 분들이 프로그래밍한 흔적을 자기 블로그에 남깁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만 그럴때 가장 필요한 기능은 블로그에서 코드를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github에서는 소스코드를 올릴 수 있게 도와주는 gist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gist회원정보 창에서 Your gists를 클릭해주세요.


위의 소스코드가 gist를 이용해서 소스코드를 삽입한 것입니다. gist를 통해 소스코드를 입력하고 저장한 다음에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Embed라고 적혀 있고 옆에 <script>태그로 방금 저장한 gist의 주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글쓰기 시에 오른쪽 상단에 있는 html에 체크하시면 html코드로 글을 볼 수 있는데, 소스코드가 들어가야 하는 부분에 해당 링크를 삽입하시면 됩니다. <script>태그라 글쓰기 상태에서는 안보이고, 미리보기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정적페이지 무료로 호스팅 제공

html, css, 웹브라우저의 자바스크립트 등으로 이루어진 정적인 페이지의 경우 깃허브를 통해 무료로 호스팅이 가능합니다.



제가 만든 간단한 반응형 페이지의 예제입니다. 깃허브를 통해서 호스팅하고 있습니다. 다른 도메인을 사용하면 돈이 들겠지만 정해진 주소를 사용하면 무료로 호스팅 가능합니다. 자신이 만든 정적 페이지를 무료로 호스팅할 필요가 있다면 꼭 이용해보세요.



포스팅한 것보다 더 많은 장점이 있는 것을 알지만 다 표현하지는 못하겠군요. 다음 포스팅에서 로컬저장소와 원격저장소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감은 제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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